겨울만 되면 얼굴이 땅기는 이유, 나만 그런 걸까?찬바람이 불고 히터가 켜지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겪는 피부 고민이 있습니다.바로 세안 후 당기는 얼굴, 아무리 크림을 발라도 하루 종일 건조한 피부입니다.겨울철에는 온도와 습도 모두 낮아지기 때문에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됩니다.피지 분비량도 줄어들면서 피부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게 되죠.그렇다면 단순히 보습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우고,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관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아래에서는 겨울철 피부 당김이 심할 때 실천하면 좋은 보습 유지 습관 7가지를 소개합니다.1. 세안 시간은 짧게,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겨울철 세안은 최대한 짧고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뜨거운 물로 오래 세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