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댓글을 보다 보면,정말 별것도 아닌 부분에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어요.말투가 불편하다, 주제가 별로다, 왜 저렇게 말하냐 등 굳이 그렇게까지 말해야 하나 싶은 댓글들이 종종 보이죠.이런 사람들을 흔히 ‘방구석 불편러’라고 불러요.단순히 악플러라고 하기엔, 조금 다르고 말하자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몰라요.그런데, 이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정말 성격이 나빠서일까요?아니면 그들만의 심리적인 이유가 있는 걸까요?오늘은 방구석 불편러들의 심리와 행동 이유,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1. 방구석 불편러란?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구석 불편러는 온라인상에서 타인의 콘텐츠에 대해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