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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게 맞는 걸까?
2025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술렁이고 있어요
거래는 줄었고, 금리는 애매하고, 대출 규제는 더 심해졌고
그래도 ‘사는 게 맞을까?’라는 질문은 계속되고 있죠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은 ‘누구나 사는’ 시장이 아니라
‘아는 사람만 골라 사는’ 시장이에요
그렇다면 어떤 조건이 맞아야 지금 사도 후회 없을까요?
핵심 변수는 딱 세 가지입니다
① 집값이 오를까?
→ 지방은 떨어지고, 서울은 안 떨어져요
- 지방: 미분양 누적, 인구 감소, 공급 과잉
→ 중소도시는 실거주도, 투자가치도 낮아요
- 수도권: 서울 도심·GTX 호재 지역은 하반기 반등 여지
→ 특히 강남·용산·마포 같은 ‘똘똘한 한 채’ 수요는 여전해요
📌 TIP: 서울 외 수도권 중에서도 공급 적고 역세권인 곳만 봐야 해요
② 언제 오를까?
→ 2025년은 ‘상저하고’ 흐름 가능성이 큽니다
- 상반기: DSR 규제, 거래 절벽으로 가격 하락 압력
-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매수 대기 수요 움직일 가능성
📌 결론: 지금 사는 건 싸게 사는 마지막 구간일 수 있어요
단, 좋은 입지 + 좋은 상품이 아니라면 기다리는 게 나아요
③ 어떤 집을 사야 하나요?
→ 전용면적 60~84㎡, 역세권 신축만 살아남습니다
- 소형은 수요가 넓고, 가격 조정 시 낙폭도 작음
- 신축은 커뮤니티·관리·환금성에서 구축과 차이 큼
- 중대형·구축·비역세권은 향후 공실 위험까지 있어요
📌 특히 주의: 공급 많은 경기 외곽(화성·김포·평택 일부)은 피해야 합니다
지금은 ‘사도 되는 사람’만 사야 합니다
반대로, 대출 없이 못 사거나, 구축·비인기 지역을 고려 중이라면 지금은 ‘사는 타이밍’이 아니라 ‘거를 타이밍’입니다
2025년 부동산 시장은 모든 사람이 돈을 버는 시장이 아니라 ‘판단이 빠른 사람’만 기회를 잡는 시장이에요
지금이 투자 타이밍이냐고요?
답은 이거예요
“사도 되는 사람에게만, 사도 되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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